이슈/사회
2018. 10. 19.
서울 강서구 PC방 알바 살인 사건, 경찰이 공범을 놓쳤다?
지난 10월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30대 남성이 아르바이트 직원을 칼로 수차례 찔러 사망케 한 사건이 발생했다.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살인범의 동생이 현장에 함께 있었으며, 동생이 피해자의 팔을 뒤에서 붙잡은 사이 형이 칼로 찔렀다. 또한 경찰이 최초 신고를 받고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채 철수했다는 등의 목격담이 퍼졌다. 다음은 이슈가 되고 있는 목격담 전문이다.사건경위PC방 손놈1(형)이 들어오자마자 자리가 더럽다고 함→ 알바가 바로 치워줌 : CCTV 있음계속 기본이 안 되었다는 둥 큰 소리로 욕하면서 알바에게 시비 검→ 알바가 죄송하다고 사과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환불해달라고 함→ 알바가 환불은 매니저만 가능하기 때문에 통화해서 처리해드리겠다고 함일어서서 쌍욕하더니 손놈..